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유키스(U-KISS)(수현, 기섭, 일라이, 훈, 케빈, 준)가 약 1년 5개월 만에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로 컴백했다.
유키스는 지난 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롤 통해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를 공개하였으며 공개 직후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며 많인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키스의 타이틀곡 ‘STALKER’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아이코닉 사운즈'의 소속 작곡가 주찬양과 Maxx Song이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등과 함께 작업한 세계 정상급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합작으로 탄생한 곡으로 자극적인 베이스 신스와 킥으로 분위기를 압도 그 위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긴장되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한 사람을 향해 조금은 자극적이고 거칠게 표현된 가사가 사실은 절실히 그녀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외에도 세상 단 하나뿐인 내 여자를 위한 고백 송인 ‘Favorite Girl’,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평범하고 솔직한 가사에 유키스만의 색을 담은 발라드곡 ‘눈을 감아도’, 사랑을 원하는 처절한 남자의 모습을 노래한 ‘Heartless’, 평생을 함께 하기 위해 천천히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가사와 곡에 대한 애착으로 케빈이 직접 코러스에 참여하고 일라이와 준이 감각적인 랩을 메이킹 해 완성한 ‘Take It Slow’까지 어느 하나 버릴 수 없는 최고의 곡들로 꾸며졌다.
한편 유키스는 오랜만에 발표한 11번째 미니앨범 STLAKER는 지난 7일 0시 각 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했으며 음악프로그램 및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