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이마트가 타 브랜드보다 49%까지 저렴한 '노브랜드 콜라'를 7일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보통 콜라 캔 사이즈인 250㎖보다 100㎖ 이상 많은 355㎖ 용량으로 제작됐으며 6캔에 2580원이다.
이 콜라는 음료 전문 주문자상표부착상품(OEM) 제조사인 미국 코트사가 대량으로 생산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달 안으로 사이다와 포도·오렌지·파인애플 등 과일향 탄산음료 3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