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2일 2016년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상주시 공검면 오태리 마을에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사직원 30여명 및 공검면 오태리 지역주민 10여명이 참여해 마을 주변에 꽃나무 식재, 폐비닐 수거 등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및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백승칠 상주지사장은 “농촌지역이 고령화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이 점차적으로 어려워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운동 앞장서서 실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