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훈 신임 이사장은 광주시 도시계획과장을 거쳐 도시재생국장을 역임하며 도시건축의 전문가로서 그간 무엇보다 환경과 문화를 중시해왔다.
특히 환경 생태계를 지키고 녹색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취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임 안용훈 이사장은 최근 취임식에서 “이른바 ‘3無 3新’ 리더십 정책을 언급하며 방만경영 근절, 예산낭비 차단, 부패비리 척결에 앞장설 것”이며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창출, 핵심역량 일신, 상생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