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호영-최유정 '1999년'에 얽힌 비밀은?

2016-06-0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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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호영-최유정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손호영, 문지애, I.O.I의 주결경&최유정, 정우열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오프닝에서 손호영은 MC들이 몇 년도에 데뷔했냐고 질문하자 99년 1월이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I.O.I의 주결경, 최유정에게 몇 년도에 태어났냐고 묻자 각자 98년, 99년이라고 밝혔다. 손호영은 “99년생이면 재민이 기억나시죠? 재민이랑 동갑이에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는 결혼 3년 차 27살 주부가 고민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불타는 연애 끝에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는데, 남편이 자꾸 한눈을 팔아요. 저도 어린 아기도 쳐다보지 않고 한눈을 파는 것은 바로 휴대폰입니다! 어린 아들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조차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이 인간! 저 평생 믿고 살아도 되는 걸까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훈훈한 미소천사 손호영과 I.O.I의 상큼한 비타민 최유정을 분노하게 만든 사연은 6월 6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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