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무역수지 적자 374억 달러 5.3%↑

2016-06-04 07: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지난 4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374억 달러를 기록해 3월의 355억 달러보다 5.3% 증가했다고 미 상무부가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4월의 무역적자 규모는 시장 전망치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블룸버그 조사에서 시장전문가들은 410억 달러의 적자를 예상했다.

정치적으로 가장 민감한 대(對)중국 무역적자는 243억 달러로 16.3% 증가했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10.5% 늘어난 가운데 수출이 감소해 적자폭이 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