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 여진구는 만찬 식사를 즐기며 평소와는 다른 하루를 맞이한다. 하지만 행복함도 잠시, 멤버들은 자신이 먹은 음식의 재료를 직접 획득해야 하는 미션을 받고 충격에 빠진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여진구는 생선을 잡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것은 기본, 갯벌 장어 잡기부터 수만 마리의 벌과 함께 한 양봉 체험까지 재료획득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급기야 여진구는 “런닝맨인지 체험 삶의 현장인지 모르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여진구와 트와이스의 활약은 오는 5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 ‘위험한 밥상’ 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