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의회 문봉선 의장이 3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앞에서 지방재정제도 개편 추진안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날 시위는 1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 시위를 시작으로 해 이어진 것으로,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 발표에 따른 대응 조치다. 한편 문 의장은 “시·군 조정교부금 우선 배분 특례조항을 폐지 한다는 건 과천이 처한 현실을 무시하는 독선적인 행정“이라고 지적하고, “과천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의회차원에서 강력한 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과천시의회 '지방재정 개편 지자체 역량 송두리째 뽑아'과천시의회 문봉선 의장, 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1인 시위 #과천시의회 #국무총리공관 #문봉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