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서, '남동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남동경찰서(서장 김 관)는, 3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16년 남동녹색 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남동구 박남춘 국회의원, 윤관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남동구청장, 남동구의장, 각 초등학교장 등 외부인사 35명이 참석하였으며 남동구 녹색어머니회 회원 중 63명이 참여하여 녹색어머니회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감사장을 수여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천남동서, '남동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1]

이 자리에서 남동녹색연합회장 원은영은“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 관 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관 서장은“16년도 남동녹색어머니회의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봉사하는 스쿨존 내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은 녹색어머니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검토 후 조치하겠다.”며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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