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콜라보 이벤트 2탄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2탄 ‘사랑의 배터리를 채워주세요’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테일즈런너'를 플레이한 뒤 이벤트 페이지(http://tr.nopp.co.kr/event/2016/06/06_Battery/E_Index_Battery.asp)에서 ‘배터리 충전하기’를 클릭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해당 일에 정해진 특별한 아이템을 1회 지급한다.

또, 추첨을 거쳐 여러 가지 선물을 받을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30%, 100% 충전 시에는 ‘홍진영’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엄지척 앨범 CD’와 ‘샤오미 보조 배터리’ 등의 경품 추첨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에 받을 수 있는 상품은 매일 자정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달 18일 출시한 ‘홍진영’의 ‘엄지척’ 아이템이 게임 내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엄지척’ 아이템은 ‘변신 캐릭터’와, ‘펫’, 각종 복장 아이템 등 8종으로, ‘홍진영 엄지척 랜덤박스’를 구입해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달 22일까지 이용자들의 ‘엄지척’ 아이템 보유 정도에 따라 ‘홍진영 애장품’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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