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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03/20160603093505257690.jpg)
[사진제공=성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 수정구와 (주)이마트 성남점(점장 박준용) 등이 2일 수정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따라 수정구는 지원대상자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주)이마트 성남점은 주부봉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당사자들은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 정치적·영리적 활동을 일절 배제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전형수 수정구청장은 “이번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기존의 단기적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협약과 달리 기한을 따로 정하지 않은 장기 프로그램으로 입주 기업이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모범적 프로젝트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