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한경희생활과학이 ‘2016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권익증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렸으며 품질제조본부의 서호열 본부장이 한경희생활과학을 대표해 소비자권익증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품질제조 본부 서호열 본부장은 “정기적으로 소비자 만족도와 불만사항을 체크하여 고객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왔다”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한경희생활과학의 노력은 계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 기업의 우수성 평가 및 동기부여를 통한 활력 있는 경제구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소비자 입법, 브랜드, 의회 정책 부문 등에서 총 72명이 수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