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를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워샷 G7 X Mark II는 하이엔드 카메라 대표 브랜드 캐논 'G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지난 4월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영상처리엔진 디직 7은 강력한 광학식 손떨림 보정 효과 및 뛰어난 노이즈 억제력, 정밀한 피사체 추적 및 검출 성능을 돕는다. 또 최대 8fps의 연사 속도를 확보해 셔터찬스를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또 2016년 최신작답게 F1.8-F2.8의 조리개 값을 지원하는 광학 4.2배 줌 렌즈를 탑재해 넓은 화각의 풍경 사진부터 망원의 인물사진까지 폭넓은 촬영이 가능하다.
캐논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2일 부터 다음달 31까지 파워샷 G7 X Mark II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파워샷 G7 X Mark II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파워샷 G7 X Mark II를 구매한 후, 8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참여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약 8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가죽 속사케이스&스트랩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2016년 최신작 파워샷 G7 X Mark II는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캐논 G 시리즈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