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라사라패션전문학교'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지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2016 진로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5월 26일 목요일에는 홍대 캠퍼스 A동 본관 801호에서 멘토 교수인 김서룡 디자이너가 '남성복 디자인 발상'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준비한 과제와 조사를 토대로 각자 발표하는 실습 특강을 진행하였다.
김서룡 디자이너는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해야 한다”며 “패턴은 직접 그려보고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시도하고 실패해도 계속 노력해야 익숙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