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LMFAO 레드푸부터 '위글' 제이슨 데룰로까지…화려한 인맥 자랑

2016-06-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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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J 소다 SNS 화면 캡쳐]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DJ 소다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2일 첫 EP 앨범 '클로저(Closer)'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DJ 소다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찍은 사진을 게시해 그녀의 화려한 인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총 3장으로 처음 공개된 사진은 DJ 소다가 LMFAO의 멤버 레드푸(Redfoo)의 어깨에 살짝 기대어 다정한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DJ 소다는 사진과 함께 "레드푸 오빠가 우리나라에 또 왔어요"라며 친분을 보였다.

이어 두 번째 사진은 파티락크루(Party Rock Crew)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 DJ 소다는 호피 무늬의 의상을 입은 두 명의 파티락크루(Party Rock Crew) 멤버 가운데에서 손을 뻗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DJ 소다는 "언제봐도 즐거운 파티락크루 언니들 사랑해요"라고 사진과 함께 게재해 파티락크루(Party Rock Crew)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은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니글니글'의 주제곡인 '위글(Wiggle)'을 부른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Dj 소다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톡더리 위글위글 원투원미 겟어글리 제이슨 데룰로 오빠와 영접 했어요!!"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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