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친구들과 힘을 모아 클럽을 키워가는 게임인 '모두의불금'의 콘셉트에 맞춰, 클럽 문화의 메카로 불리는 홍대에서 지난 27일 오후 4시부터 약 5시간에 걸쳐 열렸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날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행사장을 마련하고, 방문객 전원에게 아이템 쿠폰이 들어있는 부채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 룰렛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롯데시네마 예매권’, ‘스타벅스 상품권’, ‘후즈후 데일리 마스크팩’, ‘동물 솜사탕’ 등도 선물했다. 특히, 오후 7시경에는 인기 스타 ‘DJ소다’를 초대해 디제잉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걸그룹 ‘써스포’와 ‘배드키즈’의 화려한 공연도 펼쳐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희 사업부장은 “금요일 오후 홍대를 찾은 이들에게 모두의불금도 알리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게임 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