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박창일 연세대 명예교수(오른쪽)가 '헬만프락스상'을 받고 있다. [사진=연세대학교 의료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박창일(69) 연세대 명예교수가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헬만프락스상'을 받았다.
헬만프락스(Herman Flax)상은 세계 재활의학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재활의학계 최고 영예의 상이다. 아시아인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