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우렌코(Urban Environment Company ; URENCO)는 하노이시 발생 생활폐기물의 약 80%를 처리하는 공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하노이시 남손(Nam Son) 매립장의 폐기물 자원화사업 추진을 계획 중인 우렌코가 매립가스 발전사업 추진과 관련 풍부한 경험과 시설을 갖춘 수도권매립지 벤치마킹을 희망함에 따라 이뤄졌다.

베트남 하노이시 우렌코 부사장, SL공사 방문[1]
이에 대해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우렌코의 방문이 하노이시 매립장 운영관리와 매립가스 발전 등 폐기물 자원화 분야 협력사업 개발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