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커피 브랜드 모델 발탁! 광고계 '대세 입증'

2016-06-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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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커피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서강준은 매력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이미지를 요구하는 커피 광고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됐다.

원빈, 공유, 강동원, 김우빈 등 당대 최고의 대세 스타들을 기용하는 커피 광고에 서강준이 모델로 선정되면서 광고계 ‘대세 스타’로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강준은 뷰티, 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오는 3일 온에어 예정인 커피브랜드 '네스카페 크레마' 광고에서 서강준은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부터 감미로운 모습까지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한편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서강준은 지난 2월부터 태국, 일본, 상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서강준은 하반기 편성 예정인 tvN ‘안투라지 코리아’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그는 극중 대한민국 차세대 톱스타 ’차영빈’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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