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가수 장범준[사진=MBC뮤직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장범준이 봄보다 여름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장범준은 최근 진행된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녹화에서 좋아하는 계절로 여름을 꼽았다. 2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 장범준의 못다 한 이야기 편에서는 "봄은 기회를 준 계절이지만 사실은 여름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장범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또 '빗속으로', '소나기' 등 여름날 비에 얽힌 노래의 라이브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관련기사장범준, 광안리 삼진포차서 '깜짝 버스킹'...한파도 '사르르'윤수일 '아파트' 재건축한 장범준에…누리꾼 "벌써 좋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솔로 2집 수록곡들에 대한 장범준의 솔직한 생각도 만날 수 있다. #버스커버스커 #소풍 #장범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