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계 대표 10명과 프랑스 현지 중소기업인으로 유성은 DFM대표(중소기업중앙회 프랑스 민간대사), 이상무 부루진대표(한인회장) 등 현지 한인 중소기업인 10여명 등이 참석해 프랑스 및 유럽지역 한인 중소기업 애로 및 한·불 중소기업 간 협력강화방안 등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해외에 정착한 많은 한인 기업들의 네트워크를 한국의 중소기업들과 연계함으로써 판로개척 등에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프랑스 및 유럽의 한인 중소기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2013년 미 서부지역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현재까지 한국 중소기업의 시험판매장 운영 및 대형유통망 진출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