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한국음악과 김수연씨. [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김수연(한국음악과 4년)씨가 지난 5월 27~30일까지 전주한옥마을에서 개최된 ‘2016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민요부 장원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김수연씨는 2015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 국악경연대회 민요부 차상 수상, 2015년 독도사랑 국악사랑 포항 천하명인 국악대제전 국회의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국내 국악분야 최고 등용문으로 유능한 국악예술인 발굴 및 전통예술인들에게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전주대사습놀이의 효율적인 보존을 도모, 한국을 대표하는 민족 예술의 전통성을 전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관련기사동국대 경주캠퍼스, 새로운 명칭 'WISE캠퍼스'로 변경동국대 경주캠퍼스, '2022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개최 #경주캠퍼스 #김수연 #동국대 #전주대사습놀이 #한국음악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