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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ongofeverything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01/20160601154659198934.jpg)
[사진=@songofeverything 인스타그램]
최병모는 지난 2015년 방송된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신부'에서 강회장(손종학)의 오른팔인 김비서로 출연해 짧은 비중이지만 강렬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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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신부' 방송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01/20160601152413784393.jpg)
[사진=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신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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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드라마 '또오해영' 방송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01/20160601152933515355.jpg)
[사진=tvN 드라마 '또오해영' 방송 캡쳐]
이와는 반대로 '또오해영' 속 정신과 의사 박순택 역의 최병모는 진짜 돌팔이 의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코믹하고 엉뚱한 모습을 보인다. 곱슬거리는 파마머리는 단정하지 않게 항상 헝클어져 있고 언제나 피곤한 듯 눈은 멍하게 뜬 채 등장한다. 하지만 박도경이 오해영(서현진)의 얘기를 꺼낼 때는 성심성의껏 마음을 다해 상담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