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우리은행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8월 말까지 '썸머스토리 환전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행사 기간 동안 모든 환전 고객에게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 최대 75%, 기타 통화 35%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여행 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행용품 매장인 트래블메이트 할인권과 공항철도 할인권, 신라면세점 할인권 등도 추첨 등을 통해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단순한 환율 우대에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