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엔 영국 및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벤처스타트업의 현지 투자유치 및 글로벌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IT, 의료·바이오 분야 혁신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주영섭 중기청장이 행사에 직접 방문, 국내 벤처스타트업을 격려하고 현지 VC, 엔젤투자자, 투자기관들과의 네트워킹 교류를 통해 국내 기업의 영국 진출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현지 프로그램으로 INKE 유럽 본부, 투자가, 엑셀러레이터가 참석한 패널토론, 네트워킹 오찬,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개별 피칭,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행사를 기획한 INKE 런던 지부는 2016년 6월 영국 스타트업 기업의 허브인 테크시티 내 입주가 확정됨에 따라, 행사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과 현지 기업들과의 기술교류 네트워킹이 더욱 활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