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역사회 보건의료단체 중 하나인 인천시 계양구약사회(회장 김성엽)는 지난 30일 계양구청 3층 접견실에서 성금 100만원과 파스 1,500매(환가액 300만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했다.
계양구약사회, 이웃돕기성금품 기탁[1]
김성엽 회장은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인 보건소 방문보건대상자에게 파스를 지원해 주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랬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사업에 적극 동참해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귀감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기부된 성금·품은 보건소 저소득 방문보건대상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