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베카 하이브리드 스텐팬 출시

2016-06-01 09: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삼광글라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독일 정통 쿡웨어 브랜드 베카에서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의 장점을 결합한 프라이팬 ‘하이브리드 스텐팬’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베카(BEKA)는 117년 전통의 독일 쿡웨어 전문 브랜드로 유러피안 디자인과 현대적인 기능으로 유럽의 유명 셰프들과 각종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전세계 32개국으로 수출 중인 글로벌 브랜드다.

오는 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출시되는 베카 하이브리드 스텐팬은 넌스틱(Non-stick`눌어붙지 않는)을 강조한 통 3중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으로 강도, 경도, 내식성에 강한 스테인리스의 장점과 열전도율이 빠른 알루미늄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헥사 큐브(Hexa Cube) 공법으로 바닥 면보다 높게 육각 펜스를 특수 가공 처리해 조리 시 메탈소재의 도구를 사용해도 코팅 면에 직접 닿지 않아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부식공법을 통해 음각부와 양각부를 만들어 특수 코팅으로 처리하는 제조 공법의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스텐팬은 열효율성과 열전도율이 뛰어나 중불 이하의 화력으로도 빠르고 고르게 열이 전달, 조리 시 눌러 붙지 않는다. 손잡이는 인체공학적 하이 핸들 설계로 그립감이 우수해 사용 시 무게감을 덜 느끼게 해준다.

삼광글라스의 베카 하이브리드 스텐팬은 오는 3일 오후 6시40분부터 7시35분까지 현대홈쇼핑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