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1일 오전 7시 20분께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이날 공사장 붕괴현장은 근로자 17명이 작업 중이었다. 사고 당시 용접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현장 붕괴 원인과 관련, 공사장 관계자는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붕괴한 것 같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련기사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1명 사망·5명 매몰 #사회 #지하철 #경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