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조재완이 KBS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한다.
조재완이 ‘뷰티풀 마인드’에서 맡은 배역은 장기이식센터와 신경외과 중환자실 겸임 의사로 마일리지, 쿠폰 없이는 물 한잔도 안마시고 인턴 주머니에서 잔돈을 알겨 커피를 뽑아 먹는 짠돌이 지지리 궁상 캐릭터인 ‘오경진’ 역할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오는 6월 20일 방송 예정인 ‘뷰티풀 마인드’는 신경외과 이영오(장혁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 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