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뷰티풀 마인드' 마지막회에서는 영오(장혁)를 위한 결단을 내리는 건명(허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석주(윤현민)가 진성(박소담)과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 채순호(이재룡)는 혈안이 되어 둘을 찾고, 그 시각 영오와 진성의 폐 이식 수술은 진행된다.
이 일로 병원에서는 윤리위원회가 열려 영오와 석주의 해임안이 상정되고, 건명은 처음으로 영오를 위한 결단을 내린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 후속으로는 김유정, 박보검 등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