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자신의 이색 여행지수를 점검할 수 있는 ‘나의 이색 여행지수 진단표’를 공개했다.
이색 여행 이제 막 떠나기 시작한 초급자라면 여행지의 색다른 자연 경관이나 액티비티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좋겠다. 여행자를 위한 인프라나 교통편 또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중요 포인트다.
-두바이
사막 위에 세워진 기적의 도시 두바이는 중동 항공의 허브라고 불리는 만큼 여행객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이곳은 유럽을 가기 위해 스톱오버로 하루 정도만 머물기에는 너무나 많은 매력을 지녔다.
지프차를 타고 황금빛 사막을 질주 하는 스릴 만점의 사막 사파리 투어와 4,000m 고도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 다이브 두바이 등 역동적인 액티비티들 또한 다양하다.
전박 5성 호텔을 이용하고 하프데이 시티투어를 포함한 ‘두바이 2박 5일’ 상품은 99만원부터, 아부다비 시티투어와 적사막에서 즐기는 다이나믹 사파리 투어가 포함된 ‘두바이 6일 세미 패키지’는 157만원대부터다.
-구채구/실크로드
쓰촨성에 위치한 구채구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여행자를 매혹한다.
구채구 전역에 길게 따라 흐르는 호수와 폭포, 영롱한 빛깔 뽐내는 샘물, 천년 문명의 흔적을 찾아가는 실크로드 여행을 하면서 중국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가 선보인 ‘구채구/황룡+서안 5일’ 상품은 구채구 중 최고로 손꼽히는 절경인 황룡과 수정구, 일측구 등을 관람하고 역사 도시 서안까지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가격은 89만9000원부터.
◆’그렇다’ 3개~6개는 ‘중급자’
이색 여행 중급자라면 여행지 고유의 문화를 즐기거나 남들이 다 가는 곳이 아닌, 나만이 알 수 있는 새로운 루트를 찾으며 여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남프랑스
지중해에 인접해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남프랑스에는 최고의 휴양도시 니스와 영화와 축제의 도시 칸, 세계 3대 소국 중 하나인 모나코 등 매력적인 여행지가 즐비하다.
인터파크투어가 마련한 ‘니스/파리 7일’은 남프랑스 주요 도시와 파리 등의 명소들을 두루 둘러볼 수 있다. 가격은 189만원부터.
-푸껫 카오락
푸껫 북부의 위치한 카오락은 환상적인 자연환경을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007영화 속 장소로 유명한 팡아만, 태국의 몰디브라 불리는 시밀란 등은 카오락에 오면 방문해야 할 필수 관광 코스다.
인터파크투어가 선보인 ‘카오락 3박 5일’은 JW메리어트 리조트에서 머물면서 전 일정을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59만4000원부터.
◆’그렇다’ 7개 이상은? ‘진정한 고수’
방문한 여행지의 역사와 깊이 새겨진 문화를 찾는 여행자는 이색 여행의 진정한 고수라고 할 수 있다.
-쿠바
경이로움과 신비로운 명소들을 간직한 중남미 지역은 여행하기 힘든 만큼 고수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중 쿠바는 사회주의의 이국적인 정취와 카리브해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여행 고수들이 손꼽는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하나다.
인터파크투어가 선보인 ‘중남미 하이라이트 6개국 18일’은 리우데자네이로,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마 등을 거쳐 쿠바의 아바나 까지 중남미 국가 주요 도시를 18일간 돌아보는 일정으로 가격은 1299만원부터다.
-블라디보스톡
유렵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긴 일정과 여행 경비가 부담스럽다면 동방의 진주라 불리는 블라디보스톡을 추천한다.
도시 속 유럽풍의 건출물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 3시간 정도의 비행시간과 짧은 일정만으로도 유럽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가 마련한 ‘블라디보스톡 2박3일’ 상품은 금요일에 떠나 2박 3일간 혁명광장, 잠수함 박물관, 독립 운동가 이상설 의사 기념비, 고려인 문화센터 등 블라디보스톡 내 명소를 집중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코스다. 가격은 99만9000원부터다.
한편 다양한 이색 여행 상품들은 6월 5일까지 인터파크투어가 진행하는 ‘제2회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해외항공권 최저가 500% 보상, 카드사별 최대 20% 추가 할인, 해외호텔 추가 6%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총 10억원 상당의 수퍼쿠폰 이벤트, 순금 100돈 골든 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