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10회’에릭,바닷가 포장마차서 서현진에 조개키스!사랑 시작

2016-06-01 01:33
  • 글자크기 설정

tvN '또 오해영' [사진 출처: tvN '또 오해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10회에선 박도경(에릭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에게 조개 키스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은 박도경과 키스 후 박도경으로부터 아무 연락이 없자 슬퍼하며 박도경을 원망했다. 하지만 박도경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괴로워했고 오해영(전혜빈 분)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다.

마침내 박도경은 오해영(서현진 분)에게 전화해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둘은 만나 포옹했다.

박도경과 오해영은 바닷가를 걸으며 사랑을 나눴다. 둘은 바닷가 포장마차에서 조개를 먹었다.

오해영은 조개를 구웠다. 박도경은 “전에 해영 씨 어머니와 같이 식사할 때 어머니께서 나의 밥에 삽겹살 올려줄 때 좋았어”라고 말했다.

오해영은 “뭐 그런 것을 갖고 고마워해요”라며 “말만 해요. 제가 앞으로 쭉 고기며 김치며 올려줄게요”라고 말했다.

오해영은 박도경을 보고 웃으며 조개를 구웠다. 박도경은 갑자기 오해영에게 가서 의자를 자기 앞으로 돌려 세우고 오해영에게 키스했다.

오해영도 박도경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오해영(전혜빈 분)은 장 회장(강남길 분)에게 “도경 씨와 끝난 사이지만 제가 아직도 도경 씨를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박훈(허정민 분)은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나리오를 썼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는 모두로부터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박도경은 박훈에게 “이런 쓰레기 시나리오로는 감독 안 돼”라며 “너 모두로부터 멸시받고 비웃음 받는 거 싫어. 그러니 내 밑에서 음향 배워”라고 말했다.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