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고있는 개그맨 유상무가 3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취재진 앞에 선 유상무는 “심려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모든 것들은 정말 진실되고 있는 그대로 경찰 조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18일 새벽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당시 성폭행 신고와 취소를 번복한 고소인 A씨는 유상무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고있는 개그맨 유상무가 3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사진 1DX 촬영, 09:55~56 동안 촬영한 164컷을 보정없이 원본으로 이어 붙인 29초짜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