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라디오스타' 이재진의 거침없는 말에 MC 김구라가 놀라워했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480회에서는 '오~럽(love)~젝키 사랑해~' 특집으로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한다.
특히 영원한 라이벌 H.O.T를 타도하겠다는 말을 왜 했느냐는 질문에 강성훈은 "장난이었다"고 말했지만, 옆에서 듣던 이재진은 "장난 아니다. 나와~"라며 도발했다.
이 모습에 김구라는 "YG에서 뒤를 봐주니 거침없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