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천상의 약속' 송종호가 김혜리와 서준영 때문에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86회 텍스트 예고(1일 방송)에 따르면 박유경(김혜리)의 계략으로 박휘경(송종호)는 검찰 조사를 받게 되자, 걱정된 이나연(이유리)은 박휘경에게 달려간다.
결국 이나연을 위해 박유경과 손을 잡은 강태준은 협력업체를 통해 박휘경에게 순금으로 만든 감사 트로피를 전달하고, 이를 알지 못한 박휘경은 회장 취임실 날 배임 혐의로 검찰에 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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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인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