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능력자들'이 예능계의 괴도로 등극할 전망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능력자들'이 최근 다양한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프로레슬링 덕후 편에서는 여러 프로레슬러들의 영상이 공개됐고 프로파일링 덕후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여러 범죄 사건과 관련된 많은 자료들이 등장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 출연진과 함께하는 퀴즈부터 덕후들이 직접 자신들의 덕력을 자랑할 수 있는 개인 미션까지 다양한 소품과 아이디어들이 등장해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볼거리를 더해 가는 '능력자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