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부가 된 구혜선 안재현의 축하연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한 장면 같아요. 축하드려요" "멋지네요^^행복하게 만드는 예쁜 커플이네요" "참 고운듯한 분위기 둘이 많이 닮았어요^^ 예쁘게 살 사실꺼에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예쁜 사랑하세요! 진짜 너무 선남선녀다" "둘다 눈에서 꿀떨어지네" "첫 번째 사진 화보 수준임. 진짜 잘 어울린다" "션 정혜영을 이어가라!" 등 축하글을 잇따라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 안재현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특히 새하얀 원피스에 화관을 쓴 구혜선은 얼짱 스타답게 여신급 미모를 자랑했고, 정장을 입은 안재현은 자신의 아내가 된 구혜선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어린이병원 환자들을 위해 결혼 예식 비용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