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바다의 날 기념식 영상메시지 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해양 바이오와 에너지,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해양산업을 발굴해서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바다는 우리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터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국토 환경을 십분 활용해서 해운, 항만, 수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해수부, 순천에서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위기의 조선업, 융복합 해양레저산업으로 탈바꿈해야” #바다의날 #박근혜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