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31일 OCI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송미경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영업현금창출 능력이 축소됐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던 석유화학 사업에서도 세전영업이익(EBIT) 기준으로 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연결기준 현금창출능력 대비 과중한 투자부담 지속으로 회사는 자산과 계열사 매각을 통해 부족자금에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도 투자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이회림 “신용은 목숨보다 더 소중하다”30대 그룹 임원 1년 새 500명 사라졌다…상무 절반 ‘증발’ #나이스신용평가 #신용등급 #OC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