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다음달 1일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평균 20∼30㎝로 수심이 얕아 영유아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단, 최대 입장 인원을 300명으로 제한한다. 이용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다.
시는 오는 8월말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수질확보를 위해 물놀이장 물을 매일 오전, 오후 교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과리사 4명을 배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