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권소현 "데뷔 후 고정 프로그램 처음, 설렌다"

2016-05-31 14:11
  • 글자크기 설정

포미닛 멤버 권소현[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이 처음으로 고정 프로그램을 맡게 된 소감을 공개했다.

권소현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DDMC에서 열린 스카이펫파크 '마이펫연구소' 기자 간담회에서 "포미닛 활동을 하면서 고정으로 출연하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권소현은 "첫 고정 프로그램이라 긴장도 되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는 것은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동물과 함께 생활한 지 얼마 안 돼서 내가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자신의 반려견 이름이 '권총'이라고 밝히며 애완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마이펫연구소'는 사람만큼 복잡한 반려동물의 행동, 심리를 분석 및 연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국진, 허경환이 MC를 맡았으며 봉만대 감독, 포미닛 권소현이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다음 달 2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