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했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280개의 기업이 참가, 친환경 녹색기술 및 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 SL공사는 이번 전시회에 친환경 매립시스템과 완벽한 침출수 처리기술을 선보이고 폐기물을 자원화, 에너지로 활용하는 과정을 실물위주로 전시,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공사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있다[1] 특히 SL공사는 향후 전개될 드림파크 공원화 및 테마파크 사업과 자원화 가능 폐기물 전량을 자원화, 폐기물 직매립 ‘Zero’를 실현하는 등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집중 홍보한다.관련기사 SL공사,드림파크 승마장서 재활·힐링 승마 프로그램 진행SL공사-연세대-인천TP,수소융합실증단지 구축 MOU 체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에너지 기술 #SL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