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개성공단입주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비상대책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입주기업들은 정부지원책을 수용하느냐 등을 놓고 논의한다. 정기섭 비대위원장은 비상대책 총회 전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27일 정부의 최종 지원 대책 발표됐는데 정부와 입주기업의 시각차가 컸다"고 말해 정부 지원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관련기사정부, 개성공단 송전탑 붕괴 영상 공개…작업 인부 추락도통일부 "北, 개성공단 지역 외부 우리 가건물 철거" #개성공단 #개성공단 #정기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