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총회 개최…'정부 지원책' 수용 여부 논의

2016-05-31 10: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개성공단입주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비상대책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입주기업들은 정부지원책을 수용하느냐 등을 놓고 논의한다.

정기섭 비대위원장은 비상대책 총회 전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27일 정부의 최종 지원 대책 발표됐는데 정부와 입주기업의 시각차가 컸다"고 말해 정부 지원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