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조치원소방서, 9월까지 폭염 구급활동 추진

2016-05-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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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이른 무더위로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열손상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부터 9월 말까지 폭염대비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은 ▲시민 야외행사장, 건축공사 등 순회 순찰 ▲구급차 출동력(펌뷸런스) 확대 운영 ▲폭염대응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구급차 냉방장치 점검 ▲얼음조끼, 구강용 전해질 용액 등 폭염관련 장비 보강 등이다.
임동권 소방서장은 “폭염으로 인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시원한 곳으로 환자를 이동시켜 체온을 낮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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