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유키스 신곡 'STALKER' [사진=nhemg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유키스(U-KISS)가 ‘STALKE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유키스는 지난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의 타이틀곡 'Stalke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유키스의 타이틀곡 ‘Stalker’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아이코닉 사운즈'의 소속 작곡가 주찬양과 Maxx Song이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등과 함께 작업한 세계 정상급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합작으로 탄생한 곡으로 자극적인 베이스 신스와 킥으로 분위기를 압도, 그 위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긴장되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한 사람을 향해 조금은 자극적이고 거칠게 표현된 가사가 사실은 절실히 그녀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담은 곡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랜만에 발표 예정인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는 오는 6월 7일 공개될 예정이며 음악프로그램 및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