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AOA의 멤버 초아가 소속사 후배들을 격려한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Mnet '디오비(d.o.b)'에서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보이그룹 자리를 놓고 댄스팀과 밴드팀이 경합을 벌인다.
4회 예고 영상에서 네오즈 연습생들의 무대를 본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는 "너무 좋은 보컬 톤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AOA의 보컬 초아는 "멤버들끼리 사이가 엄청 좋아 보인다"며 감탄했다.
차기 데뷔팀의 자리를 놓고 댄스팀과 밴드팀이 경쟁에 나선 가운데 과연 어떤 팀이 선배 가수들의 마음을 먼저 사로잡았을지 주목된다.
FNC 차세대 데뷔팀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댄스팀과 밴드팀의 경쟁을 다룬 Mnet의 장르 파괴 서바이벌 '디오비' 4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