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정글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난 25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Ready to Fly(레디 투 플라이)’를 발표한 강남이 일본 데뷔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한다.
강남은 지난 26일부터 6일 동안 진행된 프로모션에서 도쿄와 오사카를 오가며 지상파TV, 라디오 생방송 출연, 현지 언론매체 인터뷰와 악수회 이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불어 강남은 도쿄 라디오 J-WAVE 'Groobeline Z' 생방송 출연과 FM OKAKA 'GOOD MORNING OSAKA' 생방송 출연, 도쿄 MX '퐁듀' 인터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냈다. 강남은 31일 일본 니혼TV의 생방송 연예 정보 프로그램 'PON'의 출연을 끝으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을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번 일정을 통해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강남은 벌써부터 일본 지상파 TV의 고정프로그램, 인터뷰, 라디오 등 러브콜을 받고 있어 추후 스케줄을 조정해 다시 일본에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