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5회에서 박휘경은 이나연을 의심하는 박유경(김혜리)을 간신히 저지한다.
하지만 장경완은 장세진(박하나) 때문에 또 다시 자신의 친딸인 이나연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된다.
특히 이나연과 장경완의 관계를 알게 된 박휘경은 이나연을 떠나보낼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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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유경은 백도희로 살고 있는 이나연에 대한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박휘경은 백도희가 사고로 죽고, 이나연이 쌍둥이 백도희와 딸 새별(김보민)을 위해 복수를 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인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