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종영까지 1회 남은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극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5월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30일) 방송된 KBS2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전국기준 시청률 14.2%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영일(김갑수 분) 비리에 대한 증거를 찾은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져, 종영까지 1회 남았음에도 불구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일으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와 SBS '대박'은 각각 8.0%, 7.7%의 시청률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