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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황금구 상가관리팀장.[사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이하 공단)은 황금구 상가관리팀장이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황 팀장은 최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복지공로대상을 수상했다.
1994년부터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회원으로 가입한 이래 매월 회비를 납부, 그동안 1000여만원 상당을 아동복지시설에 후원했다.
또 10여년 넘게 법무부 법사랑위원으로 활동, 범죄예방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청소년 선도와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나서는 한편 출소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자활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편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외교 등의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